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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0여가지 소액창업아이템 '3년뒤 뭐해먹고 살지' 발간
폴미쇼핑
2006. 1. 5. 11:23
110여가지 소액창업아이템 '3년뒤 뭐해먹고 살지' 발간
권해주기자 postman@inews24.com
동네 유치원·미술학원·태권도장 등의 버스운행을 통합하는 운송업, 중소기업의 마케팅을 지원해주는 영업인력 대여업 등 1천만~2천만원으로 사업을 창출할 수 있는 톡톡 튀는 아이템 110여 가지를 담은 책자가 나왔다.
국내 '상품평론가 1호'로 20여년에 걸쳐 각종 분야의 히트상품들을 접해온 김영호 타이거마케팅 대표는 '3년 뒤, 뭐 해먹고 살지'란 제목의 창업 관련 저서를 펴냈다.
이 책은 향후 3년 내에 일어날 일들을 미리 예측하고, 이에 따른 소호·자영업자, '투잡'을 꿈꾸는 직장인 등이 어떠한 준비를 하는 게 좋을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.
또 30여년 간의 획기적인 사업아이템을 나라별, 테마별로 정리해 놓은 점도 눈길을 끈다. 부록 편에는 사업 과정에서 준비하거나 체크해야 하는 성공창업의 항목들을 조목조목 알려주고 있다.
김 대표는 "최근 경제의 화두인 블루오션은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기업들이 찾아서 할 수 있는 영역"이라며 "자금력 등 모든 면에서 부족한 자영업자 등은 대기업들이 등한시 하는 빈곳, 즉 '블루 스트림(stream)' 내지 '블루 리버(river)'를 찾아야 한다"고 주장했다.
이와 함께 "이번 저서의 내용은 독자가 한 번만 다시 업그레이드시키면 새로운 '블루 스트림'을 창출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담고 있다"며 관심을 요청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