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산에 오르다.
일반적으로 산에 가면 맑은공기와 산행후 건강을 생각합니다. 오늘은 산에 오르면서 중간중간에 있는 역
사를 더덤어 가면서 오를까 합니다.
삼성산에도 안양예술공원, 연주암, 제1 제2전망대, 삼막사, 남근석, 여근석, 한우물, 찬우물, 호압사, 석구
상, 등등 여러곳이 있습니다.
정기적인 산행을 하지 않고 모처럼 가족과 함께이면 천천히 역사기행을 한번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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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산 입구입니다. 우거진 숲이 가슴을 시원하게 해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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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양예술공원 입구의 여러모습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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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1전망대를 지나고 제2전망대 초입에 있습니다. 여러분은 어느길을 선택하실건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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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사진은 삼막사 가는길에 있는 연주암이고
아래서 부터는 삼막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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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산에서 바라본 관악산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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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산에 있는 국기봉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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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막사에서 조금 오르면 있는 남근석,여근석 입니다.
원하는 후손을 얻을수 있다고 합니다. 믿거나 말거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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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정에 있는 우물입니다. 산꼭대기 우물에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사실이 신기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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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리보이는 광명역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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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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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온후에는 한강 저멀리 까지 볼수 있습니다. 서울공기도 이처럼 깨끗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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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려오는 길에 솔밭을 지나올때면 찐한 솔향기가 머리를 상쾌하게 합니다.
여러분도 시간나시면 산행을 준비하세요.
인생은 "즐겁게"
가족은 "행복하게"
오늘은 "신나게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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